상체의 회전 [배팅 동작의 메커니즘]
회전 동작에는 골반의 회전 이외에도 상체의 회전이 있습니다. 허리부터 위, 목보다 아래 부분을 척추를 축으로 회전시켜 양 어깨를 바꾸는 동작입니다. 그다지 실감이 없는 동작이라 생각 되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톱」의 자세에서는 보텀 핸드 (투수 쪽 팔)의 어깨는 앞으로 오므려져 턱 아래에 들어가 있습니다.
만약 그대로 골반만이 회전한다면 톱 핸드 (포수 쪽 팔)의 겨드랑이가 빈 채로 방망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톱」의 자세에서 골반이 회전하고 있는 그 위에, 상체도 회전 함으로서 방망이는 몸에서 떠나지 않고 톱 핸드의 어깨서부터 회전 동작으로 앞으로 끌려 나오는 겁니다.
이 상체의 회전은 세세하게 말하면, 「톱」에서 오므리고있는 보텀 핸드 어깨 (견갑골)가 등쪽에 끌려 보텀 핸드 측 반신 흉곽이 열리기에 일어나는 것 입니다. 보텀 핸드 어깨의 움직임으로 인한 상체의 회전 동작이 있어 비로소 방망이는 치기 시작점에서 돌아나오지 않고 이른바 「최단 거리」 로 헤드도 떨어지지 않고 재빨리 앞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만약이 이 보텀핸드 어깨의 움직임이 나쁘면 방망이를 회전 동작으로 끌어내질 못하고 스윙의 시동에서 톱 핸드가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회전이 불충분하고 빨리 톱 핸드가 펴지기 시작한다는 것은 「뒤가 크다」, 「돌아 나오기」의 「헤드가 빨리 돌아 간다」는 스윙이 됩니다.
그 톱 핸드 주체 의 스윙이 「맥히기 쉬운」 「걸리기 쉽다」 「헤드가 떨어진다」 「변화구 에 대응할 수 없다」는 원인 입니다. 이 돌아나옴을 방지하기 위해 톱 핸드의 팔꿈치를 명치 에 가져다둔 경우에도 보텀 핸드 의 어깨가 움직이지 않으면 톱 핸드에 보텀 핸드 가 밀려 겨드랑이가 열릴 뿐 입니다.
이것이 보텀 핸드 겨드랑이가 열리는 구조입니다. 겨드랑이를 쪼울려고 팔꿈치를 몸통에 붙여도 무의미한 것입니다.
「톱」 에서의 중요한 자세로 보텀 핸드 어깨를 오므릴 것으로, 보텀 핸드 쪽의 옆구리부터 어깨에 걸친 라인을 스트레칭하는 「비틀림」라고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만, 이것은 스윙의 시작 시에 상체 의 회전을 이끌기 위해 필요한 자세 입니다.
이 「비틀림」이 잘 만들 수 없는 것은 흉곽과 견갑골의 움직임이 나쁘고, 골반의 방향과 상체 방향을 달리하는 것이 충분히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게 안되면 상체의 회전은 충분히 일어나지 않고 스스로 톱 핸드 주체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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