ＢＣＳ 설립의 이념과 야구에 대해 대처하는 자세

이 만남은 저의 야구인생을 좌우 할 지도 모릅니다.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즈에 합류 할 날이 다가오고 있었을 시, 베이스볼 클리닉에서 마에다 씨의 연재를 보았습니다. 무척 재미 있고 공부가 되는 것이 많아, 이전부터 부드러운 체중 이동에 대해 고민하던 나는 뭔가 힌트가 될 수 있으면 해서 꼭 한번 지도 받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합류 전에 한 번지도 받았다는 것만으로 좋아질지, 새로운 지식과 움직임의 지도를 받는 것으로, 반대로 지금까지의 것이 무너져 나빠지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이 있어 갈까 말까를 고민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받을 수 있으면, 라고 생각하면서 며칠이 지난 후 후배 투수와 투구 폼에 대해 이야기 중 그 후배가 「실은 이전부터 마에다 씨에게 받고 있어요」 「굉장히 좋아요. 한번 받아보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그 말에 망설임은 사라지고 「맛보기만」으로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그 후배의 성장세가 꽤나 됐던 것도 저의 등을 밀었습니다

Baseball Conditioning Systems는 우선 스트레칭과 가동범위 검사, PNF를 해주셨습니다. 마에다 씨에게 몸을 맡기고 있으면 점점 몸이 풀려, 역시 프로의 기술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본론인 폼 지도에 들어가 저의 수정 포인트는 왼팔의 사용법과 다리를 올린 후 중심을 가라 앉혀갈 때의 고관절의 움직임이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왼팔의 사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사용되고 있지 않다는 자각도 있었습니다.

마에다씨의 지도에서 내선 시키는 사용법을 하면 몸의 열림이 억제되어 체중 이동에 대한 의문도 그 점을 개선함으로써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언더스로우 인 제가 참고로 하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와타나베 슌스케 투수의 왼팔의 독특한 내선, 오른발을 등쪽으로 에 차는 듯한 움직임 스텝 할 때에 왼쪽 어깨가 땅을 찍는 듯한 움직임 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지도를 받음으로써 사회인 야구에서도 계속 수정할 수 없었던 여러 점들이 단번에 해결되고 착각하고 있던 것도 알게 되어 굉장히 상쾌해지며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되어있었습니다. 말하자면 지금까지 자신의 폼에서 가지고 있던 몇가지의 수정 포인트가 여러 점으로 있던 것이 한 개의 선으로 연결된듯한 감각이 있었습니다.

과장일지도 모르지만, 이 만남은 저의 야구 인생을 좌우 할지도 모릅니다. 그 정도로 저에게는 큰 변화였습니다. 한번 갈까 말까 고민했었지만, 정말 가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맛보기만」의 생각 이었던 것이 「접시까지 통째로 삼켜버렸다」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확한지도 내용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번 만이라도 가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카가와로 이사 감으로, 주기적으로 받으러 갈 수는 없지만, 또 시간을 만들어 가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