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센다이 점｜Ｂａｓｅｂａｌｌ Ｐｅｒｆｏｒｍａｎｃｅ
동북방송 (TBC)에서 취재를 받았습니다
수석코치 인사
사쿠라바 타츠야 桜庭龍也（さくらば・たつや）
사진의 「글」은 제가 칸사이에 살고 있을 때, 방에 붙여 놓았던 것입니다. (일단 친필입니다) 5 년 전, 아무도 모르는 땅에 왔을 때 불안투성이었던 저는, 「동북 야구는 내가 바꿀거야」라는 신념 아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보람이 있어 이번에 Baseball Performance 센다이 점을 맡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아시야 본점 점장으로 전력으로 지도를 해 왔습니다. 거기서 선수 개개인에게 배운 많은 것들을 함께 동북 땅에 뿌리를 내립니다. 저의 꿈은 드디어 스타트 라인에 섰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이 길을 택하게 된 계기는 중학생 시절 「잘되기 위해서는 어떤 폼이 좋은지, 어떤 트레이닝을 하면 좋을까」라는 의문을 가진 곳에서부터 입니다. 그러나 아키타에 그런 시설은 없고, 정보도 뒤쳐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고교 시절 고시엔 추첨에서는 동북 고등학교와 붙으면 함성이 일어나는 등 간토와 칸사이에 비해 동북 야구는 레벨이 낮다고 생각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분한 생각은 있었지만 당시의 레벨에서 생각하면 사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그것을 바꿀만한 실력을 붙여 동북을 일본 야구계의 탑으로 만들자」고 결의했습니다. 그 생각만으로 여기까지 힘차게 달려 왔지만, 돌이켜 보면 그 동안 참 많은 분들이 길러주신 것이라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앞으로 동북 야구 선수를 키워 나가는 것이 반드시 그 보답이 될 것입니다.
아시야 본점에서 지도중 느낀 것입니다 만, 칸사이 팀이 동북 팀에 비해 특별한 고급 연습이나 트레이닝을 하는 것도 아니며 기술 지식 레벨이 높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야구에 대한 진심도가 높다는 것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겠지요.
중학교 팀을 결정하는 시점에서 고시엔에 출전하려면 어느 팀에 가야 좋은지, 프로 야구 선수가 되려면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까지 생각하고 그 속에서 경쟁 해 나가는 환경이 칸사이 야구를 강하게 것처럼 생각합니다. 부모도 아이도 어릴 때부터 야구에 진심으로 임해, 노력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솔직히 그 외에는 차이는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잘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를 전하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그 실현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선수 자신이 "올바른 노력을 하는"것이 향상을 위한 최대의 비결입니다. 인생에서 정말 좋아하는 야구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한정된 시간 속에서 자신의 잠재 능력을 어디까지 개화시킬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저의 중학교 시절 품은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이제는 센다이의 땅에서 동북 야구계 동작의 진실을 전하고, 한명이라도 많은 선수의 야구 인생에 빛이 닿는 도움을 쌓아 가려고 합니다.
선수 여러분 자신의 진짜 실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야구 인생의 문을 열어 보지 않겠습니까. 모든 선수를 전력으로 서포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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